한국 RPG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로스트아크의 축제, 로아온 윈터가 진행되었다. 금강선 디렉터가 나와서 매끄러운 발표를 했는데 그 시간이 무려 7시간이 넘었다. (강선이 형! 체력 괜찮아요?)

 

정말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큰-것들 위주로 정리를 해보겠다.

 


01. 신규 클래스 도화가

신규 뿌리 클래스가 등장하며, 그 시작이 바로 도화가라는 클래스이다. 서폿이며 출시 예정일은 내년 1월 12월이다.

 

△ 이걸 육성을 참아?

 

이외에도 기상술사(딜러)도 내년에 추가될 예정이다.

 

 


02. 다이렉트11

다이렉트11로 변경되며 기존에 존재했던 자잘한 렉과 로딩 속도 등이 개선될 예정이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다이렉트11로 개선을 준비했다니 정말 스마게에 있는 개발자들.. 집 가는 거 맞아?

 

 


03. 신규대륙 엘가시아

우선 로웬(12월 29일 예정)이 먼저 나오겠지만 로웬보다 더욱 기대되는 건 떡밥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을 엘가시아다.

 

△ 엘가시아

 

현재 로스트아크의 스토리가 금강선 디렉터가 1부에서 약 70% 정도 진행되었다고 말한 만큼, 내년에는 1부의 스토리가 모두 마무리되지 않을까?

 

 


04. 하이퍼익스프레스

방학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하이퍼익스프레스가 이번에도 돌아온다. 시작일은 12월 22일이며 바로 다음주 업데이트에 진행되어 들어오는 뉴비들 사로잡을 예정.

 


05. 로아온 윈터 쿠폰

△ 쿠폰 입력

 

 

인게임에서 쿠폰 코드 '따뜻한추억을만드는로아의겨울'을 입력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 신규 겨울 아바타

 

신규 겨울 아바타 3종이 함께 추가되었다. 너무 귀엽고;;

 


 

이외에도 7시간 넘게 진행되었던 만큼 글로 담지 못할 정말 많은 내용이 발표되었다. 평소 로스트아크에 관심있던 유저라면 이번 겨울이 새로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의 2022 1st 로드맵을 참고하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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