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CAKE

 

△ 최대한 정성들여서 찍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산책 후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를 샀다. 원래 투썸에서 사고 싶었는데 동네에 없기 때문에.. 원래 기본적인 치즈케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얘가 시선을 쏴악 끌어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비싸요

 

가격은 7500원으로 굉장히 비싸다. 내 경우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있어서 차액만 결제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 필링인가 딸기잼 많이 들어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루가 텁텁해서 티라미수를 선호하지 않는다. 근데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가루도 없어 보였고 안에 필링이 가득 들어 있다는 점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맛은 과연 어떨지?

 

 

△ 뚜껑을 뜯었따

 

케이스를 열어보니 더 맛있게 보였다 히히. 아 이건 뜯고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스타벅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었다. 이래서 7500원이나 하는 건가요?

 

△ 야미

 

그리고 먹었다. 맛을 설명하자면? 티라미수 특유의 포슬포슬함+치즈+딸기 맛이다. 맛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딸기도 맛있는 딸기를 사용했는지 정말 달았음.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천국의 맛!!

 

 

 

 

" 점수는요? "

80점..!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케이크는 비싸고 가격값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어퍼컷을 날릴만큼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나 가격. 가격이 하다못해 6000원만 되더라도 음식을 먹고 느끼는 효용값이 더 올라갈텐데.. 가격때문에 -20점!

 

 

나처럼 케이크를 챙겨먹는 소소한 기쁨을 모두 누리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u'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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