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는 사소하지만 은근히 많이 열받았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때문!

 

에디터에서 분명히 "본고딕"으로 설정하고 글을 썼는데 글을 발행하고 나니 본고딕+기본 서체의 혼종의 짬뽕이 되어 버린 것이다.

 

백수라서 시간이 많은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참고한 고맙고도 감사한 티스토리는 아래의 주소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폰트 변경: 본고딕(Noto Sans CJK KR)으로 바꾸기

티스토리 블로그 폰트 변경 블로그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독성이 좋아야 하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폰트가 깔끔해야한다. 이번 시간에는 티스토리에서 흔히 많이 사용하는 나

hastern.tistory.com


 

여기에 추가로 나는 css에서 "font-family"를 검색한 뒤 전부 "NotoKrR"을 추가했다. 작성 후 테스트를 해보니 기본서체로 작성했음에도 본고딕으로 속시원하게 나온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에디터에서 글씨체를 다시 수정하면 수정된 글씨체로 나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글씨체는 어영부영 해결을 했지만 단락이 헷갈린다. 뭐 만지다가 단락 앞뒤 공백을 설정하니 다음 문장을 쓰기 위해 엔터를 한 번만 사용해도 간격이 띄어서 써진다.

 

△ 단락 앞뒤 공백을 사용합니다..?

 

근데 미리보기로 보면 PC는 분명 적용이 안되는데 모바일로 보면 또 적용이 된다. 도대체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까? 티스토리 분명 글 작성을 시작하고 한 달이 넘었는데 점점 더 어렵다.

 

이 글을 발행하고 확인했을 때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자간이 있다면? 나는 굉장히 만족스러울 것 같다. 이제 곧 글 작성을 완료해 발행을 누를 예정이다. 과~연 어떻게 보여질까?

 

썸네일도 만들었는데 부탁할게~~부탁할게~~ 상처주지 않기를~~ (단락 띄어쓰기 설정 안돼서 다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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